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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52

우울함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

주변을 둘러보면 행복한 사람보다 삶이 우울한 현대인이 더 많아보입니다. 소셜 미디어속 세상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인생을 누리는 것 같지만, 실제 삶의 현장으로 눈길을 돌리면 고달프고 힘든 삶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과거에 소셜 미디어를 열심히 하던 때를 되돌아보면, 실제로 저는 별로 행복하지 않았음에도 제 피드를 보는 사람들에겐 행복하게 보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우을증을 겪고 있거나 아니면 우울감을 느끼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핵심적인 이유 하나가 우울감의 근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삶이 전반적으로 우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잘 따져보면 한 가지 결정적인 원인에서 파생된 어려움들이 삶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이 결정적인 원인을 제거하면 다른 부분도 함께 개선이 되면..

인생이야기 2024.01.15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

이별은 언제나 견디기 힘들다. 이는 인간 사회적 동물임에 틀림이 없다는 또 하나의 증거가 아닐까? 하지만, 이별에 마냥 슬퍼만 할 수는 없기에 제 경험을 토대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별을 했다면 그 감정을 꺼내야 합니다. 무작정 혼자 깊은 속마음에 억누르기만 한다면 안에서 곪아 썪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해소를 하거나 혼자 펑펑 울면서 해소를 하거나 하면서 정신적인 위안을 통한 치유를 해야 합니다. 큰 이별을 겪은 후에는 물리적, 정신적으로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이런 공백을 메워야만 허전함을 덜어낼 수 있는데요, 저는 취미를 가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좋은 취미를 통해서 물리적, 정신적 공백을 채..

인생이야기 2024.01.14

태도가 감정이 되지 않도록 살자

당신은 태도가 감정이 되는 사람인가? 우리 주변에는 태도가 곧 감정인 사람들이 많다. 쉽게 표현하자면,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주변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자신의 감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 매몰된 채로 상대에게 매너를 지키지 않고 자신의 기분대로 말투나 행동, 표정을 드러내는 걸 말한다. 한번은 꼭 블로그 주제로 다뤄야겠다고 생각하던 '태도가 감정이 되지 않도록 살자'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삶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들로 가득 차 있다. 때로는 좋은 일이 찾아오기도 하고, 때로는 어려운 시기가 찾아올 때도 있다. 그럴 때 이런 상황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꼭 말해보고 싶었다. 우..

인생이야기 2024.01.13

메모하는 습관의 함정

보편적으로 메모를 잘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오늘 이 메모하는 습관의 함정에 대해서 말을 해보려고 한다. 일단 메모를 왜 하는가부터 시작해보자. 메모는 인간이 자신의 뇌를 믿지 못해서 하는 행위다. 인간의 기억의 일부를 잊어버릴 가능성이 언제나 존재하기에 종이나 디지털기기 등에 잘 적어두고 잊음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행동일 것이다. 만일 우리의 뇌가 언제나 모든 일을 완벽하게 기억할 수 있다면 메모라는 행위는 불필요해질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존재한다. 메모장에 할 일을 적는 순간 우리의 뇌는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쉽게 그 기억을 잊어버린다. 메모장에 적었기에 뇌는 더 이상 자신이 그걸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노..

생산성 2024.01.10

지식 체계화 방법론 PARA 핵심 개념

저는 늘 자료를 어떻게 정리해야 체계적일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많은 시도를 했지만 지금까지 접한 여러가지 방법론 중에서는 PARA가 가장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에 근접한 것으로 보여서 소개할까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빠른 정보 전달과 지속적인 학습이 중요하다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조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중 하나가 'PARA 방법론'입니다. PARA는 Personal Knowledge Management (PKM)의 약어로, 개인이 지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방법론입니다. PARA 방법론의 핵심 개념 1. Projects (프로젝트) P..

생산성 2024.01.08

2024 무료 운세, 재미로 보는 무료 운세 (1950년생, 1951년생, 1952년생, 1953년생, 1954년생, 1955년생, 1956년생, 1957년생, 1958년생, 1959년생)

2024 재미로 보는 무료 운세 (1950~1959년생) 1950년생: 이번 해는 자신의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식사 및 운동 습관을 개선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세요.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 미소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951년생: 이번 해는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진취적인 사고로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보세요. 1952년생: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중요시하는 해입니다. 시간을 함께 보내며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세로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세요. 작은 행복을 함께 누리는 것이 큰 행복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1953년생: 이번 해는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 계발에 집중할 수 있는..

인생이야기 2024.01.04

꾸준함이 해답이다.

좀 생뚱맞은 소리이긴 하지만, 평소에 별 생각 없이 쓰던 말인 "꾸준함"이라는 말이 막상 타이핑을 치고 나니 낯설다. 뭔가 표준어가 아닌 것같은 느낌이랄까? 꾸준함 꾸준함 꾸준함 음 낯설다. 나는 블로거다. 블로거의 제1 덕목은 꾸준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반짝이는 글, 필력이 좋은 글 뭐 그런거라고 생각할 사람도 분명 있겠으나 나는 꾸준함이 성공적인 블로거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고 머릿속에 글감이 가득해도 글로 만들어내고 발행을 해야 보배인 것이다. 나도 처음 시작은 당차게 했다. 아무리 방문자가 늘지 않아도 몇년 동안 꾸준하게 해보자. 자연의 섭리를 따른다면, 블로깅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아니라면, 방문자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하지..

블로그 2024.01.03

2024 새해 인사말 - 추천 100개

새해 인사말로 고민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새해에 전달하기 좋은 인사말 100개를 추천드립니다. 각자 맘에 드는 인사말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새해 되세요. 2024년에는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행복한 순간들이 새해에도 계속되길 기대해봐요. 새로운 한 해가 당신에게 행운 가득하길! 새해에는 웃음이 가득한 순간들이 많아지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기대해요. 새로운 시작, 행복한 새해가 되세요! 2024년이 여러분에게 행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번 해에는 모든 꿈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시작하세요! 행복한 순간들이 새해에도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2..

카테고리 없음 2023.12.29

이준석 탈당, 이준석 신당,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준석이 결국 탈당을 했다. 한동훈은 비대위원장이 됐다.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생겼다. 이준석이 과연 신당을 어느 정도까지 성공시킬 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신당의 성공을 위해 어떤 행보를 할 것인가? 이준석은 과연 하버드 출신답게 신묘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것인가? 아니면 정치평론가들의 말처럼 찻잔 속의 태풍에 머물것인가? 만일 이준석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다면 나는 이준석이 택한 전략에 관심을 가질 것이고 그런 전략을 배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는 정치성향과는 무관하며, 이 세상에서 목적을 달성하는 노하우를 배우는 차원인 것이다. 한동훈은 과감하게(?) 법무부장관을 내던지고 비대위원장이 되었다. 국민의힘은 객관적으로 내년 총선이 어려..

정치이야기 2023.12.28

인간관계 - 친구 사귀는 방법, 나이들면 왜 친구가 없어지는가

나이가 들면 왜 인간 관계가 좁아지는가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간 관계가 넓어지는 사람보다는 좁아지는 사람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통계 조사를 해본 것은 아니라 단정하기는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마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넓은 인간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관계의 깊이가 어렸을 때 만났던 친구만큼까지 가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나이가 들면 인간 관계가 좁아지게 되는지에 대해 제 생각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인간 관계 우리는 어렸을 때 이해관계가 없는 조직에 속해서 생활을 합니다. 자발적인 의사와 거의 무관하게 사는 지역 등에 의해서 같은 학교가 되고 랜덤하게 반 친구가 되고, 이들과 하..

세상이야기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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