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크게 2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켜야 일하는 사람 vs 알아서 일하는 사람
당신은 어느쪽에 가까운 사람인가요?
그리고 어느쪽 사람이 실제로 더 행복할까요?
저는 단언코 알아서 일하는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켜야 일하는 사람보다 알아서 일하는 사람이 겉으로 보기에는 조직 내에서 더 많은 업무를 맡아서 더 고생하면서 일하는 것처럼 보일 순 있지만,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안정감은 시켜야 일하는 사람에 비해서 월등히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켜야 일하는 사람은 마음이 늘 불안합니다.
갑자기 누가 무슨 일을 시킬지 모르기 때문이죠.
반대로 알아서 일하는 사람은 머릿속에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주변에서도 당연히 알아서 일하는 사람을 더 인정해주고 좋아할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 관계를 통한 보상감도 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시켜야 비로소 움직이는 사람처럼 수동적으로 살고 있다는 판단이 든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스스로 할 일을 정하고 하나씩 제대로 해내는 과정과 경험을 반복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점점 인생의 주도권을 자신이 쥐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생의 주도권을 쥐기 시작하면 인생이 즐겁고 기대감이 생기고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스스로 출발해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등 떠밀어서 걷기 시작하면 불쾌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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