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SNS를 할 바엔 블로그를 해라

purplusnow 2023. 11. 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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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네 뭐 사실 저도 SNS를 합니다.

 

sns
우리는 SNS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다.

 

X(트위터)에 가끔 글을 올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보기도 하고요,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세상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멋지고 예쁜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친구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구경하고요.

 

하지만, 이 모두를 하는 데 쓰는 시간은 일주일에 1시간 정도 수준입니다.

 

주위를 보면 이런 SNS에 하루 종일 매달려서 지내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합니다.

특히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일수록 SNS에 사용하는 시간이 더 큰 거라 예상합니다.

 

물론 유튜브를 끼고 사시는 분들도 많을테고, 넷플릭스 등의 OTT를 끼고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시간 중 일부를 블로그를 하는 데 써보면 어떨까요?

 

blog
블로그는 일기이자, 매일 키워나가는 화초다

 

요즘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도 인플루언서가 되면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수익을 내는 인플루언서가 되는 길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특히 타고난 미모나 재능이 없다면 더더욱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성향에 따라 어딘가에는 하고 싶은 말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저는 이것을 정서적 배설욕 또는 지적 배설욕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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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SNS에 글을 남김으로써 욕구를 해소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 또는 기록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블로그 세상에서는 꼭 인플루언서가 아니어도 일정 수준의 독자들이 생기게 마련이고,

또 블로그는 애드센스 등의 광고 플랫폼을 연동할 경우 꾸준한 부수입원이 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이 생겼다면,

이제부터는 SNS가 아닌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세요.

 

마치 일기와도 같이 훗날 인생의 발자취를 되짚는데도 분명 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광고 수익은 덤이고요.

 

또 누가 아나요, 그렇게 매일 꾸준히 글을 쌓아가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평생 연금을 주는 효자 블로그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죠.

 

2023.11.04 - [블로그] - 블로그를 잘 키우는 방법

 

블로그를 잘 키우는 방법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이 100명이면 그만두는 사람이 99명이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블로그판에 20년 넘게 발을 담그고 지켜본 경험을 볼 때 체감되는 숫자다. 물론 많은 반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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