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회사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회사의 비전이 없다. 팀장이 별로다. 일이 너무 많다. 복지가 좋지 않다 등의 불만의 종류는 다양하다.
누가 그 직장에서 그 일을 하라고 등을 떠민 것도 아닌데, 계속 불평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해 보인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불만이 있지만, 더 나은 직장에 갈 능력은 없는 것이다.
동료 간의 의리 또는 회사에 대한 의리 때문에 이직하지 않는다고 본인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뾰족하게 더 나은 회사에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할 자신이 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설령 운이 좋아서 이직에 성공하더라도 새로운 회사에 가서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잘 해나갈 자신이 없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회사에 대해 불만은 가지는 것만 생각하지,
회사가 자신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도 있다는 점은 생각하지 못한다.
대체로 건설적인 비판이 아닌 단순한 불평 불만을 일삼는 사람들은 무능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생각이 좁고 짧은 것이다.
결국 이건 또 무능으로 연결된다.
더 능력을 길러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거나, 더 나은 직업으로 전직을 해보거나 방법은 많다.
매일 같은 불만을 반복한다고 회사가 변하지도, 인생이 나아지지도 않는다.
이렇게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운도 나쁘다.
실제로 운이 나쁜 게 아니고 똑같은 상황에서도 남들보다 자신이 운이 나쁘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운이 나쁘다고 받아들이고 부정적으로 살기 때문에 실제로 생길 운까지 달아나기도 한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운이 생길 기회마저 걷어차면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건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반면, 항상 자기는 운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실제로 운이 좋다기 보다는 마인드가 긍정적인 경우가 많았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기에 부정적인 사건조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걸 많이 봤다.
그리고 그런 긍정적인 태도가 그 사람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불운한 가운데서도 교훈을 찾아내고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좋은 교훈이나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상대와 눈이 마주치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과
매사에 부정적이고 특별히 좋은 일이 있지 않는 한 무표정하게 사는 사람을 비교해보자.
어떤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지는 너무 명백하다.
타고난 운이라는 건 없고, 누가 정해준 인생도 없다.
회사를 탓하기 전 그 모든 선택을 한 자신을 먼저 탓하고,
불평 불만으로 시간을 보내기 전에 현실적으로 삶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를 고민하는 인생을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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