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언제나 견디기 힘들다.
이는 인간 사회적 동물임에 틀림이 없다는 또 하나의 증거가 아닐까?
하지만, 이별에 마냥 슬퍼만 할 수는 없기에 제 경험을 토대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별을 했다면 그 감정을 꺼내야 합니다. 무작정 혼자 깊은 속마음에 억누르기만 한다면 안에서 곪아 썪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해소를 하거나 혼자 펑펑 울면서 해소를 하거나 하면서 정신적인 위안을 통한 치유를 해야 합니다.
큰 이별을 겪은 후에는 물리적, 정신적으로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이런 공백을 메워야만 허전함을 덜어낼 수 있는데요, 저는 취미를 가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좋은 취미를 통해서 물리적, 정신적 공백을 채워나가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건강관리나 충분한 휴식 등 자기의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이별 전보다 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주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되며 과거보다는 미래 중심으로 인생을 다시 설계하면서 희망적인 꿈을 꾸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완전한 극복, 회복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표현을 계속 마음에 되새기면서 제 인생 중 가장 큰 이별의 아픔을 견뎠는데요, 아래의 문장입니다.
"모든 새로움은 다른 것의 끝에서 생기죠"
이는 가수 이승환의 '끝'이라는 노랫말에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끝은...끝이 아니고...새로움의 시작이라는 생각은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말이었고, 지금도 어떤 끝을 맞이할 때 이를 다른 새로움의 시작으로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을 받는 말입니다.
이별로 마냥 슬퍼하지 마시고, 더 멋진 새로움의 시작점이라는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2024.01.13 - [인생이야기] - 태도가 감정이 되지 않도록 살자
2024.01.10 - [생산성] - 메모하는 습관의 함정
'인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우선순위 매기기 (136) | 2024.01.24 |
---|---|
우울함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 (101) | 2024.01.15 |
태도가 감정이 되지 않도록 살자 (179) | 2024.01.13 |
2024 무료 운세, 재미로 보는 무료 운세 (1950년생, 1951년생, 1952년생, 1953년생, 1954년생, 1955년생, 1956년생, 1957년생, 1958년생, 1959년생) (33) | 2024.01.04 |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 (19) | 202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