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는 분도 있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분도 있고 세상에 직업 형태는 다양하지만 절대 다수가 돈을 버는 방법으로 직장에 소속되어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직장인들 중 절대 다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연하다는 듯이 회사와 자신을 종속 관계로 생각한다. 회사와 직장인이 정말 종속관계일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개인은 회사에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로부터는 얻을 수 없는 고유하고 정당한 가치를 제공하고, 회사는 이런 개인이 제공한 가치에 합당한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합니다. 누군가가 누군가의 위에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등가 교환이 이뤄지는 시장이 바로 직장입니다. 하지만 과연 현실도 그럴까요? 그런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