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네 뭐 사실 저도 SNS를 합니다. X(트위터)에 가끔 글을 올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보기도 하고요,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세상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멋지고 예쁜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친구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구경하고요. 하지만, 이 모두를 하는 데 쓰는 시간은 일주일에 1시간 정도 수준입니다. 주위를 보면 이런 SNS에 하루 종일 매달려서 지내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합니다. 특히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일수록 SNS에 사용하는 시간이 더 큰 거라 예상합니다. 물론 유튜브를 끼고 사시는 분들도 많을테고, 넷플릭스 등의 OTT를 끼고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시간 중 일부를 블로그를 하는 데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