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키우지도 못한 블로거가 블로그 키우는 방법이라는 글을 쓴다니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제목을 이렇게 정해야 검색 노출에 유리할 것 같아서 이렇게 정했으니 양해 바란다. 나는 하루 방문자가 100명도 채 안되는 초보 블로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글을 쓰자고 매일 다짐한다. 허나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돈도 안되는 일에, 이 바쁜 세상에서, 매일 일정 시간을 쪼개서 글을 쓴다는 게 어찌 말처럼 쉬울 수 있겠는가? 하지만 블로그는 체력 싸움이다. 방문자가 있건 없건 무조건 하루 3끼 식사를 하는 것처럼 글도 그런 마음으로 써야만 블로거로서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그렇게 노력하더라도 안 된 가능성이 더 높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하지 않는다면 성공 가능성은 0%가 될 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