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해 수산물 소비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자, 정부가 대규모 급식 서비스 업체들을 모아와 수산물을 더 많이 활용하도록 요청한다고 합니다. 25일 산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작업단'의 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해양수산부는 이달 30일에 급식 서비스 업체들을 소집하여 기업 급식에서 수산물을 더욱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협중앙회도 이 노력에 참여하여, 기업 급식에서 수산물을 더 널리 활용하기 위한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행사에는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풀무원푸드 등의 급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