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기발한 상상력과 섬세한 연출 SBS의 신작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8월 10일 첫 방송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사형을 투표로 결정하는 이번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한껏 자극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충격적인 설정과, 섬세하고 스타일리시한 제작진의 만남,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사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첫 회는 기대를 충족시키면서도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짜릿함과 긴장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숨막히는 전개 이야기는 경찰 김무찬(박해진)이 날씨와 상관없이 살인을 멈추지 않는 범인을 목격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들을 통해 주인공들의 과거와 연결되어 있는 수수께끼가 풀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