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크게 2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켜야 일하는 사람 vs 알아서 일하는 사람 당신은 어느쪽에 가까운 사람인가요? 그리고 어느쪽 사람이 실제로 더 행복할까요? 저는 단언코 알아서 일하는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켜야 일하는 사람보다 알아서 일하는 사람이 겉으로 보기에는 조직 내에서 더 많은 업무를 맡아서 더 고생하면서 일하는 것처럼 보일 순 있지만,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안정감은 시켜야 일하는 사람에 비해서 월등히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켜야 일하는 사람은 마음이 늘 불안합니다. 갑자기 누가 무슨 일을 시킬지 모르기 때문이죠. 반대로 알아서 일하는 사람은 머릿속에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불안감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