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3일, 오늘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기념일입니다.바로 서태지와 아이들 1집이 발매된 지 정확히 33년째 되는 날이기 때문이죠. 1992년, 당시 기준으로 보면 파격도 이런 파격이 없었습니다.지금 우리가 듣는 K-POP의 뿌리, 그 중심에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이 있었고,그 시작점이 바로 “난 알아요”였죠. 🔥 1992년 3월 23일, 문화 대지진의 서막이날, MBC 에 등장한 세 명의 청년은누가 봐도 기존 가요계와는 결이 달랐습니다.헐렁한 옷차림, 파워풀한 춤, 낯선 비트, 생소한 랩.그리고 그 모든 걸 감싸고 있던 강렬한 에너지. “난 알아요”의 도입부가 흘러나오던 그 순간,한국 대중문화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의 음악이 발라드와 트로트 중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