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주말 극장가 평정 예상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이번 주말 극장가를 평정할 전망입니다. 2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전 9시 50분 기준으로 예매율 27.6％, 예매 관객수 16만 6052명으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1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가 223만 1017명을 기록한 만큼, 이번 주말에는 300만명을 넘길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또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강력하게 뒤를 쫓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예매율은 14.9％이며, 예매 관객수는 9만 146명입니다. 누적 관객수는 455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디즈니·픽사 작품 중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매출액만으로 보면 '인사이드 아웃'의 기록(380억여 원)을 제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엘리멘탈, 디즈니·픽사 작품 중 최고 흥행작으로 도약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누적 관객수가 455만여명으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현재 예매율 14.9%를 기록하며 9만 146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엘리멘탈'은 조만간 국내에서 개봉한 디즈니·픽사 작품 중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497만여 명)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됩니다. 흥행 수익으로만 보면 '엘리멘탈'은 이미 '인사이드 아웃'의 기록(380억여 원)을 제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류승완 감독의 해양 범죄 활극 '밀수'와 기타 영화들
오는 26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해양 범죄 활극 '밀수'는 예매율 13.8％(예매 관객수 8만 3241명)로 3위를 기록 중입니다. 또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예매율 12.9％(7만 6738명)로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바비'는 예매율 8.6％(5만 1631명)로 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말 극장가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7'과 '엘리멘탈'의 격돌이 예상되며, 류승완 감독의 '밀수'와 기타 다양한 영화들도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각 영화들의 흥행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영화의 흥행을 통해 한국 극장가는 더욱 활기를 띄우고, 관객들은 다양한 스토리와 장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